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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트럼프 취임식 총출동한 '빅테크 라인업'... 본격 환심 사기 / YTN

2025-01-21 0 Dailymotion

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,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이조스,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, 그리고 일론 머스크까지. <br /> <br />'거물급 빅테크 인사'들이 대거 취임식장에 나란히 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가족 바로 뒤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2기 실세로 등극한 머스크는 트럼프의 막내아들 배런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첫 임기 땐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인물들이 대부분이지만, <br /> <br />이번엔 누구보다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당선인 : 1기 때와 가장 큰 차이 가운데 하나는 1기 때는 모두가 저와 싸웠지만, 이번엔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점입니다.] <br /> <br />취임식에도 백만 달러 이상씩을 보태며, 우리 돈 3,600억 원의 역대 최대 취임식 모금 기록을 세우는 데 한몫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선 이후 메타의 저커버그를 시작으로 앞다퉈 플로리다 자택을 찾았고, <br /> <br />트럼프의 측근을 영입하고, 트럼프의 입맛대로 정책까지 바꿔가며 줄 대기 경쟁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서비스 중단 위기에 놓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회사의 명운이 달린 틱톡의 추 쇼우즈도 취임식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행정부의 강경한 규제로 고전한 빅테크 기업들이 유연한 환경을 기대하며 친 트럼프 노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임식이 트럼프의 영향력과 타협을 보여주는 행사가 됐다는 평가지만, 이런 화해 분위기가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YTN 박영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이은경 <br />자막뉴스ㅣ정의진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210845405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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